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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8년까지 농경지의 10% GAP인증 목표

세종시가 현재 농경지의 1%에 머물고 있는
농산물 우수인증, 이른바 GAP 인증을
오는 2018년까지 10%대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오는 2018년까지
8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재배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하고
영농관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농산물 우수인증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점검하고 잔류 농약과 중금속 함량 등을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