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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개발 본격화··대기업 2~3곳 참여 의사

대전역 복합2구역을 시작으로
대전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코레일은 대전역세권 대전역 복합2구역
10만6천㎡에 대한 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대전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내년 3월 9일까지 시행합니다.

코레일은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내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데
대기업 2∼3곳이 이미 사업참여 의사를
타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역 복합2구역 등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 대전역 일대가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 광역생활권의 중심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