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장기재직과
핵심인력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가
출범 15개월 만인 지난 주말 가입자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채움공제에는 현재 중소기업 4천206개사,
근로자 만 118명이 가입했고 기금액은
27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 근로자의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공제에 가입한 근로자가 5년간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면 평균적으로 복리이자를 포함해 본인이 납입한 금액의 3.6배인
2천756만원의 성과급을 받는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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