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지정한 가운데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는 무인 자율주행차
연구시설 등 첨단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특구계획을
변경승인했습니다.
무인자동차 자율주행 시험장 건설은
세계 3번째로, 현대모비스와 현대건설이
8천576억 원을 공동투자하는 민간사업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중기청은 특화사업기간을 2018년까지
연장하고 자동차 연구시설을 41만㎡ 확장해
2만766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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