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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3개 어촌계에 유류피해 지원금 투입

태안군이 해양수산부의 유류피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원금은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송현, 곰섬, 방포 등 3개 어촌계의
어장복원에 투입돼 인공어초 설치와
어장 수질 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태안군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유류피해지역의 어장복원을
위해 마을어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