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올해 양촌 곶감축제의
개최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ㄴ다
논산시는 당초 다음달 12일 부터 이틀동안
곶감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올 가을 잦은 비로 생산 중인 곶감에
곰팡이가 피는 등 상품성에 문제가 생기자
생산농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개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곶감 말리는 시기인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논산지역에는 22차례나 비가 내리며 2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신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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