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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화재 해마다 증가··부주의가 원인

화목보일러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지난 2013년 43건에서 지난해 45건,
올해는 10월 말까지 50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가연성 물질을 보일러 옆에 방치하는 등
부주의가 6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보일러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방치하지 말고
보일러 작동에 이상이 발생하면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