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했지만
충남 15개 시·군은 예산을 편성해
최악의 보육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은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
천7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충남도는 "다른 시·도의 경우
광역단체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만,
충남은 올해부터 시·군에서 직접
지방재정교부금을 집행하는 형식으로 바꾸면서 기초단체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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