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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자매도시 활용해 요우커 유치해야"

충남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내 자매도시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남연구원 박인성 연구위원은
최근 발행된 충남리포트 193호에서
"지난해 613만 명의 요우커가
한국을 방문했지만, 충남을 찾은 사람은
0.4%에 불과하다"며 "중국내 자매도시를 활용해
충남지역 전담여행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위원은 또 자매도시 공무원과
기업체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연수 관광상품이나
중국인 유학생의 부모와 친지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방문 관광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