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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신설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부터 소방안전
특별회계를 신설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일반재원으로 사용하던
지역자원시설세를 소방과 안전분야 재원으로만
활용하기 위해 중부소방서 신축과 구급차 구입,
119 구조장비 지원 등을 위한 소방안전특별회계
932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안전특별회계를 포함한 안전질서 분야의
내년도 대전시 예산은 천41억 원으로,
올해보다 190% 증가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