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쌀 생산량과 면적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쌀 생산량 조사에 따르면
논벼와 밭벼를 합한 충남의 쌀 생산량은
82만7천여 톤으로
작년보다 0.9% 감소했고,
재배면적도 14만6천ha로 1.6% 감소했습니다.
충남은 쌀 생산량에서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서해안의 가뭄으로
쌀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10a당 생산량은 0.7% 증가한
566kg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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