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재정자립도가 2013년 52.2%에서
지난해 43.6%, 올해 43.4%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9월 말 기준 대전시의 채무액이
6천803억원으로, 시민 1인당 44만7천원 꼴이며,
지난해 통합재정수지 비율도 8.87%로
8개 특·광역시 중 6위"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선심성·전시성 사업의 예산을
철저히 통제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를
철저히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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