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은
인삼에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시든 줄기를 제거하고
토양 내 수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도 농기원은 3년생 이하 인삼은
첫서리가 내린 뒤 줄기만 제거해도
효과가 있지만 4년생 이상은
약제를 뿌리고, 이듬해 마른 줄기를
제거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인삼은 첫 서리가 내리면 생육이
정지되고 시들며 동면 기간
뇌두와 뿌리가 썩는 잿빛곰팡이병이
15%이상 발생합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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