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가 상대방이 한눈을 판 사이
패를 속이는 수법으로
억대의 사기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1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1살 이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보령시 신흑동의 펜션단지에 도박판을 차려놓고
평소 알고 지내던 61살 김 모 씨를 유인해
사기도박을 벌여 퇴직금 약 1억 원을
잃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아티반을 압수해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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