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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하늘그린 거봉포도, 중국 등 51t 수출

천안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거봉포도를
올해 중국 등 해외시장에 51톤을 수출해
2억3천만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거봉포도의 중국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모두 21톤을 중국에 수출했고,
호주와 베트남·대만 등에도
30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천안시는 하늘그린 거봉포도에 대한
중국 내 평가가 좋아
내년에는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