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현 상태의 가뭄이 계속되면
내년 1월 지속적인 단수 조치가 예상된다며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가구 수가 많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단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단수 대상은 41개 아파트, 2만180여 가구로
아파트별로 단수 기간 중 하루 동안
아침 10시부터 24시간
자체적으로 저수조 밸브를 차단하게 됩니다
당진시는 이와 함께
관내 기관과 학교 등의 시설에 대해
수압조정을 통해 물 절약을 강화하고,
대단위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 단수를 적극 유도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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