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충남도, 다음 달부터 산불 비상근무 돌입

최근 가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충남도는
도와 시·군·읍·면·동 216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인력 천3백 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무인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24시간 산불 발생을 감시하고
산림 주변 논밭의 인화물질 제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