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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 비상 생활용수 무료 수질검사

충남 곳곳에서 가뭄에 따른
대체수원 개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비상 생활용수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는 현재
서산 15건, 태안과 논산 각각 3건씩
모두 21건의 수질검사가 의뢰된 상태로
미생물과 중금속, 탁도 등
46개 먹는 물 수질 기준 항목에 대한
분석이 시행 중입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물 대체수원 확보가 시급한 만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