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가
대포차 260여 대를 유통해
70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3살 이 모 씨 등 2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일용직 노동자나 주부 등에게
신용대출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게 한 뒤,
법인 명의로 자동차 268대를 구입해
대포차로 유통시켜 7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차를 사고판 일반인 45명과
대포차인 줄 알면서도 보험에 가입하게 해준
보험설계사 2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대포차 260여 대를 유통해
70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3살 이 모 씨 등 2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일용직 노동자나 주부 등에게
신용대출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게 한 뒤,
법인 명의로 자동차 268대를 구입해
대포차로 유통시켜 7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차를 사고판 일반인 45명과
대포차인 줄 알면서도 보험에 가입하게 해준
보험설계사 2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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