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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나태주 시인 특별상 등「2017 한빛대상」수상


지난 12월 5일(화) 대전MBC 공개홀에서 시상식 열려



2017 한빛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1시 간 동안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봉사부 문 이연형, 효행다문화부문 신명란, 과학기술부문 윤현도, 문 화예술체육부문 윤창국, 지역경제부문 민경남, 특별상 나태 주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MBC는 지난 8월 28일 접수를 마감한 후, 약 60여 명의 후 보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 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였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었다.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인 대전MBC는 지역사 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 림으로써 지역민들과 희망과 보람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 한빛대상을 제정했고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이바 지하는 일꾼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특히 한빛대상은 뜻깊은 행사를 후원하는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함께 마련하는 행사이다. 



한편 이재관 대전시행정부시장,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 김명수 심사위원장, 한화그룹 김신연 한화이글스사장, 한빛 대상 수상자회 조웅래 회장 등이 축사와 시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