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부대 행사로 마련된
금산국제인삼교역전이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5년 주기로 열리는 이번 교역전에는
인삼 수출 주력 시장인 중화권은 물론
일본과 미국, 동남아권까지 23개 나라에서
백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국내에서도 60여 개 인삼수출업체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460여 건의 상담을
벌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인삼 제품이 뿌리삼 위주에서
드링크와 분말류 등으로 다양해져
역대 최대 수출 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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