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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본격 개장

어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늘부터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5만5천㎡ 부지에 설치된 주제관과 영상관, 
금산인삼관, 생활문화관 등 8개 전시관에서
인삼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엑스포 조직위 측은 
국내·외 관람객 3백만 명이 
인삼엑스포장을 찾아 
6천6백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