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6)밤 9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63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내부 510㎡를 태워
소방서추산 1억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돼지 분만동
안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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