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가 수삼센터 상인들이 맡겨둔
상조회비와 수익금 등 16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삼센터 전 직원 4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2년 1월부터 최근까지
금산수삼센터에서 상조회비 등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상인들이 맡긴 돈을 찾아간 것처럼 허위 장부를 만드는 수법으로
모두 97차례에 걸쳐 16억3천만 원을 빼돌려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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