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가뭄으로 대청댐 방류량이
역대 최소 규모로 감축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대청호 수위를 내년 봄까지 유지하기 위해
대청댐을 통해 금강에 방류하는 용수를
초당 2톤까지 줄였습니다.
관리단 측은 금강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만
방류하는 것이라며 댐을 조성한 이후
하류 방류량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청댐의 저수율은 36.7%로
예년 대비 61% 수준에 그치고 있고
대청호 권역에 내린 강수량도
예년의 53%에 머물고 있습니다.
역대 최소 규모로 감축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대청호 수위를 내년 봄까지 유지하기 위해
대청댐을 통해 금강에 방류하는 용수를
초당 2톤까지 줄였습니다.
관리단 측은 금강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만
방류하는 것이라며 댐을 조성한 이후
하류 방류량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청댐의 저수율은 36.7%로
예년 대비 61% 수준에 그치고 있고
대청호 권역에 내린 강수량도
예년의 53%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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