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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2호기 준공

천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2호기가
준공됐습니다.

지난 2013년 민간투자방식인 BTO로
총사업비 천219억 원을 들여 조성된
천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2호기는
하루 200t가량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소각시설 2호기가 준공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됐고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수증기 판매
수입도 100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