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대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의 교통사고 사망자 34명 가운데
56%인 19명이 보행자였으며,
이 가운데 무단횡단을 하다 숨진 사람이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특히 야간에 어두운 색 옷을 입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행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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