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고속도로 터널에서 승용차 화재...주변 40분 정체

오늘(29) 오후 1시 50분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차령터널에서
55살 노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주변 교통이 40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 씨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