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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예능’이 왔다!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새 예능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이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91세 맏형님 송해부터 이상벽, 허참, 막내 임백천까지 평균 나이 72.7세, MC계의 전설들이 이끌어 갈 <세모방>은 국내외 프로그램 간, 방송사 간 장벽을 허무는 국내 최초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15일 <세모방>의 ‘전설의 MC 4인방’이 ‘세모방위원회’로 첫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섭외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은 <세모방>! 제작진은 이들을 섭외한 배경에 대해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누군가 평가해야 하는 콘셉트인데, ‘이들을 맘 편히 평가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굴까?’라는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첫 녹화를 마친 MC들의 반응은 모두 ‘새롭고 신선하다’였다. 국내 방송계에서 ‘껌 좀 씹어 봤다’는 이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은 <세모방>. 이제 시청자들의 평가만을 기다리고 있다. 새 예능 <세모방>은 오는 28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김근영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