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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최장수 대표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00회 맞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300회를 맞았다. 2011년 시작한 <주간아이돌>은 햇수로 7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신인에게는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기존 아이돌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되어주고 있다. 베테랑 제작진과 두 MC의 노련함에 출연자들의 패기가 더해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는 아이돌들의 모습을 발굴해내고 있다.

 

<주간아이돌> 300회를 맞아 MBC플러스는 시청자 이벤트 ‘300조공 특공대’를 기획했다. ‘300조공 특공대’는 ‘아이돌 챔프’ 앱을 통한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아이돌 팀에게 <주간아이돌>이 커피차와 도시락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10일 동안 총 50만 명의 참여자가 접속해 ‘아이돌 챔프’ 앱 집계 사상 역대 최다 참여자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300회를 기념해 MBC에브리원과 정형돈, 데프콘, 그리고 정형돈 팬클럽이 <주간아이돌>의 이름으로 쌀 3톤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근영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