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출격 준비 끝! 지난 14일 4차 티저 영상 공개

 

네이버 TV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세자 ‘이선’(유승호)과 ‘한가은’(김소현)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엇갈린 운명과 그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두 남녀의 애틋함을 표현할 두 주연 배우의 모습은 극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공식 영상에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가면을 들고 있는 티저 포스터 3종도 MBC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私有)해 막강한 부와 권력을 쥔 조직 ‘편수회’와 맞서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군주>는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근영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