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시, 벚꽃> 언론시사회 - ‘휴먼다큐 감독’과 ‘싱어송라이터’가 그린 청춘 이야기

 

MBC가 제작한 장범준의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벚꽃>이 4월 개봉된다. MBC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와 ‘너는 내 운명' 등 20년 넘게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유해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극장상영으로 인해 풍성한 사운드로 장범준의 음악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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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벚꽃>의 주요 내용은 일반인 경연대회였던 <슈퍼스타K> 준우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버스커 버스커’ 밴드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2집 앨범을 제작했던 2년의 시간을 담은 영화다.

 

영화 평단에서는 <다시, 벚꽃>이 나이 30을 앞둔 아티스트, 아빠, 아들 등 장범준의 다채로운 모습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는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의 앨범 작업 과정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담은 영화 <다시, 벚꽃>은 오는 4월 6일 개봉된다.

 

허아름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