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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League Baseball 2017 시즌 개막! -‘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활약 MBC로 본다

 

메이저리그 중계의 명가 MBC가 올 2017 시즌도 최고의 중계진과 함께 국내 야구팬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지난 4년간 메이저리그 중계를 끌어온 한명재 아나운서는 “올해 복귀하는 류현진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직접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보다 깊이 있으면서도 유쾌한 메이저리그 중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올 시즌 중계를 함께 할 김나진 아나운서는 “박진감 넘치는 주말 아침을 선물하겠다. 쉽고 편안하게, 또 열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허구연 해설위원 역시 “좋은 몸 상태로 돌아왔고, 팔도 더 좋아진 모습이었다”면서 “이제는 투구도 날카롭고 일정하게 잘 던진다”고 이번 시즌 류현진의 호투를 기대했다.


미국 현지에서 우리 선수들을 만나고 온 이재은 아나운서는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취재하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우리 선수들의 멋진 활약상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MLB라이브 2016>, <컬투의 MLB 핫토크>, <스포츠 매거진> 등 현지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 MBC는 올해도 역시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편성해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대활약을 시청자에게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김기봉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