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교통부가
다음달 수서고속철 개통에 맞춰
호남선 KTX열차의 서대전역 경유를
늘린 것과 관련해
전주상공회의소가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건의문을 통해
새롭게 증편된 호남선 KTX 4편이
서대전역을 경유하면 속도가 줄어
고속철 운행 효과가 반감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상공회의소와 지역 정치권은
전주상공회의소의 주장이
지나친 지역 이기주의라고 비판하고,
전 국민의 교통권 보장과 균형발전 차원에서
수용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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