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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신축 현장서 문화재 발굴..이전 6개월 지연

국방대 논산이전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정도 지연된 내년 7-8월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현재 7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방대 신축공사 현장에서
문화재가 출토되면서 공사가
3개월 정도 중단돼 올해 말 완공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대는 지난 6월 국토부 산하
지역개발위원회에 국방대 지방이전계획
변경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국방대는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만여㎡에
조성중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3400여 명이
옮겨 오게 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