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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타임월드 민자 지하상가 건설 검토

대전시청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까지
1㎞ 구간에 민간 자본을 투입해
지하상가를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한 민간 기업이
도시철도 대전시청역 4거리와 시청 북문,
서구청과 타임월드를 T자로 잇는
지하 2개층 규모의 상가 건설을 제안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천억 원대로 추산되는 건설비용은
민간 사업자가 투자하고
소유권을 관리기관에 넘긴 뒤
운영권 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 즉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