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에 정치와 경제가 얽혀있어
이를 분리해야 한다"며
"기득권의 상징인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고,
공간의 개편을 통해 기득권 구조의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대로 가면 2020년쯤
전국 인구의 60%가 수도권에 몰릴 것"이라며,
"개헌 논의에 청와대와 국회 이전 문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진화력발전소 감전사고 근로자 2명 끝내 숨져 (0) | 2016.06.16 |
---|---|
근무 중인 부하직원 불러 '대리운전' 시킨 경찰간부 (0) | 2016.06.16 |
장애인 명의도용 휴대전화 개통 20대 구속 (0) | 2016.06.16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대전서도 범행 (0) | 2016.06.08 |
세종시 간부 공무원, 제주공항서 난동 (0)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