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나노전극을 이용해
각종 검사 등에 사용되는 전자기파인
테라 헤르츠파 발생소자의 효율과 출력을
대폭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테라 헤르츠파는
빛이 투과할 수 없는 물질도 잘 투과해
생체 조직이나 플라스틱을 조사하는 데
사용하는 전기파로,
연구진은 금속 나노구조로 만든
양극과 음극을 활용해
기존보다 50배 뛰어난 고출력 전기파를
개발했습니다.
암세포나 유해 화합물질,
폭탄 검출에 활용될 수 있는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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