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도내 84개 학교의 운동장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1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분을 검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84개 학교에서
납, 크롬, 수은 등
유해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운동장 사용을 금지하고
문제가 된 우레탄 트랙을 제거한 뒤
마사토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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