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원도심의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과 소상공인들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해소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원도심의 원룸 건축 심사를 강화하고,
옛 주민센터 건물 등을 활용해
예술인과 소상공인, 청년들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대전시 대흥동과 은행동,
선화동 등 원도심에서는 최근 5년 사이
다세대주택 120여 채가 들어서면서
문화시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등
내몰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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