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섬 관음사 주지승과
일본 언론 취재진 등이 오늘(15) 오후
서산 부석사를 찾아
금동관음보살좌상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5세기 서산과 일본 쓰시마 섬의
불상교류 역사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왜구에 의한 약탈을 부인했고,
부석사 측과의 대화를 사전 승인없이 녹취하다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불상의 일본 인도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원 소유주인 서산 부석사 측은
정확한 역사적 근거를 토대로
우리 정부와 법원에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의견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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