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보령시가 신청한
대천해수욕장 장외발매소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애초 대천해수욕장 장외발매소를
시범모델로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사업성이 불확실한 것으로 판단해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보령시는 장외발매소 예정지였던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미분양 용지 7만여㎡를 숙박과 관광시설 등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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