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지역 제조업 경기는
다소 호전됐지만
충남은 부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했고
수출도 마이너스에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충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감소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수출은 마이너스 3.8% 포인트로
감소폭이 더 확대됐습니다.
특히 충남 수출의 주력품인
평판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등의 부진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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