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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횡령 기업 연구소장 입건

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연구비 수 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중소기업 연구소 소장이자
대학 겸인교수인 53살 A씨와
조카 B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조카 B씨를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하고
연구물품 구매내역을 거짓으로 꾸미는 수법으로 연구비 7천 7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