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후 5시 반쯤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설비 조립 작업을 하던
인부 31살 안 모 씨 등 2명이
철재 자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안 씨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며,
다른 부상자 41살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달 24일에도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지붕 고정화 작업을 하다 15m 아래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고병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군 세도면서 세형동검 등 유물 쏟아져 (0) | 2016.05.04 |
---|---|
대전교육청·독립기념관 협약, 역사·독도 교육 강화 (0) | 2016.05.04 |
대전·충남 누리과정 전액 편성, 세종 일부 미편성 (0) | 2016.05.04 |
봄철 감염병 증가 우려···개인위생 철저 (0) | 2016.05.04 |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0) | 201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