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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차 없는' 대전 중앙로에 노란 풍선 채운다

대전시가 어린이날인 5일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 사이 중앙로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 풍선이
거리를 메우고, 옛 충남도청사도
노란색 풍선으로 장식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과학·소방 등 56가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차 없는 거리 방문을 기념하는
모자와 티셔츠 등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