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아파트 미분양 '제로'를 기록 중인
세종시와 달리, 대전·충남은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기준
대전과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2월보다 각각 12.4%와 5.2% 늘었지만
세종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대전의 경우 전달보다 10.6% 증가했지만
충남은 1.3% 증가, 세종은 '제로'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종시 쏠림 현상으로 인근 대전과 충남의 분양이 상대적으로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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