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가 부실하고 경쟁력을 잃어
성장이 어려운 이른바 한계기업이
대전·충남지역에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 본부에 따르면
지역에서 전체기업 대비 한계기업 비중은
2009년 13.7%에서 2014년 17.3%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4% 포인트 높은 것으로 중국 경기 둔화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지역기업의 수익성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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