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여야 충청권 당선인 모임 잇따라 열려

충청권의 20대 국회 여야 당선인들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총선 후속 대책과 국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저녁 대전 유성에서
아산갑 이명수, 대전 동구 이장우 등
충청권 당선인 14명이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 구성과 차기 대선에서의
충청권 역할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저녁 대전 서구에서
대전시장과 대전권 당선인들이 모임을 갖고,
서대전역 KTX열차 증편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내일 대전과 천안을 잇따라 방문해
충청권 유권자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낙선자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