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직원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황 모 경영이사를 직권 해임했습니다.
또 전 경영지원처장과 전 총무인사팀장은
정직 3개월,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전 영업처장과
전 관제실장은 감봉 3개월,
인사팀 직원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각각 내렸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부정채용과 관련해
사장을 포함한 도시철도공사 임직원 7명과
민간 면접위원 1명 등 8명이
조직적으로 가담했다며,
차 사장을 해임하고
관련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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